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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ng? Uing!!
Garbage Collection Java는 Garbage Collection(GC)을 이용하여 메모리를 관리한다. 필요에 따라 GC가 실행되고, 그 과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객체들을 정리해 준다. Q. 하지만 어떻게? 지난 면접에서 Garbage Collector가 어떤 식으로 객체를 정리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듣자 머리가 멍해졌다. 뭔가... 참조를... 활용할 것 같은데... 뒷부분의 코드를 확인하나...? 코드를 활용한다고 답변했다. 잘 모르는 것이 느껴졌는지 추가 질문이 있었고 완전히 잘못 답변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이 면접... 왜 나를 붙여주셨나 싶다 ㅋㅋ 구글링을 통해 많은 자료들을 둘러보고, 가장 기본적인 내용부터 이해하고자 했다. 도움이 된 사이트들이 많았지만 지금 검색해 보았을 때 유익..
들어가며 학부 졸업을 앞두고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서 진로를 확정했다. 지금은 꿈에 그리던 회사의 면접에 참여하고 있고 최종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면 학부 중에 시간을 내어 안드로이드를 공부했던 것이 별 게 아닌 것처럼 느껴질 것 같아서이다. 빠르게 많은 것을 배우지는 않았더라도 나름대로 노력한 것을 회고하고자 글을 작성하기로 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내가 공부하고 했던 일들에 대해 적지만, 벌써 2018년의 일들은 간략하게만 기억나기 때문에 뒤로 갈수록 상세한 내용을 작성하게 될 것 같다. 2018, 안드로이드를 처음 접하다 컴퓨터과학과 전공이야 여럿 들었지만, 안드로이드 개발은 완전히 새로운 분야였다. 누구나 한 번쯤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
블로그를 관리하지 않는 동안 이것저것 개발을 조금 했다. 다양한 분야를 조금씩 건드렸는데, 그 중에 제일 진지하게 건드려 본 것이 안드로이드인 듯하다. 물론 어디에 써먹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동안 개발한 것과 앞으로 개발하는 것들을 티스토리에 올리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작성한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가장 처음으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은 지나가리라 라는, 아주 별 것 없는 앱이다. 그냥 글을 작성하고, '날려 보내기' 버튼을 클릭하면 글이 날아간다. 색감과 감성으로 살을 붙여 예쁜 결과물이 나오기는 했다. 너무 가벼운 어플리케이션이라 더 말할 것은 없을 것 같다. 첫 작품이었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