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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Unity (3)
Uing? Uing!!
2018년도 유니티로 칵테일 바를 운영하는 게임을 제작하려고 시도하였던 적이 있다. 당시 기획했던 게임은 손님들이 방문하면, 칵테일을 제작해주고, 스토리가 진행되는 형식이었다. 그런데 일 주일 정도 개발을 시도해 보다가, 유니티를 처음 사용해 보는 초짜가 접근하기에는 다소 복잡한 게임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게다가 일러스트를 그려 줄 사람도 없어 난감했다.) 그리고 반 년 정도 게임 개발을 마음 속에서 접어 두고 학부 수업을 수강하다가 올 여름, 조금 덜 복잡한 프로젝트로 다시 시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사이 개발 실력은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하며, git도 나름대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운이 좋게도 일러스트 제작을 도와줄 좋은 사람이 생겨 어떤 게임을 제작해 보면 재..
우선 가장 메인이 되는 GameScene의 바를 구현하기로 했다. 일러스트 소스가 없으니 우선 아무 이미지나 가져다 넣었다. 책에서 사용한 고양이 소스를 임시로 사용했다. 말풍선이나 다른 내용물은 일러스트레이터로 가능한 가장 단순하게 만들었다. 나중에 수정해야지. 잘 진행이 되다가 터치 이벤트를 작성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내가 본 책에서는 Ray라는 걸 사용하는 법을 알려 주지 않았는데, 구글에 물어 보니 특정 오브젝트를 인식하려면 Ray를 사용해야 한단다. 그래서 사용하려고 보니 2D Ray에 대한 정보는 많지도 않았다. 2D가 3D보다 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유니티가 3D를 염두에 두고 메소드들을 만들어서 그런지 2D로 변환해 사용하기가 쉽지는 않더라. 아무튼, 몇 시간을 구글링한 끝에 2D 터치를..
신촌에 평소 즐겨 찾는 바가 있다.몇 주 전 어느 날에도 여느 날처럼 바에서 친구와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문득 그 분위기를 게임으로 만들어 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친절한 사장님, 맛있는 술 그리고 솔직담백한 단골 손님들. 종강을 하고 바로 서점에 들러 유니티 자습용 책을 구매했다.'유니티 5 교과서'라는 책인데, 입문자가 보기에 참 괜찮은 책인 것 같다.일단 책 전반에 나오는 고양이 캐릭터가 귀엽고, 예제들이 꽤 실하다.다만 끝까지 읽어도 응용에 대한 내용은 별로 없어서 책을 한 권 더 살지, 인터넷으로 공부할지 고민 중이다. 유니티는 배우고 다루기 쉬운 툴인 것 같아 마음에 든다.C#도 다른 언어들을 접해 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걱정했던 만큼 복잡하지 않아 좋다. 근데 인게임 UI를 못난이..